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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손 저림 현상,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인한 것이 많아..
손 저림 현상,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인한 것이 많아..

일반 상식 중에서 잘못된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손이 저릴 때 순환장애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손이 저린 가장 흔한 원인은 말초신경의 장애로서 특히 손목터널증후군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특히 한밤중에 손이 저려서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할 때는 이 병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손목터널 증후군의 증상은 손이 저린 증상과 함께 통증도 동반되며 엄지손가락의 운동 기능장애로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거나 젓가락질에도 장애가 나타난다. 특히 밤에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으며 손을 털게 되면 증상이 일시적으로 완화되기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경우도 흔하다. 또한 운전도중 손이 저리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환자들은 흔히 손 전체가 저리다고 하지만 자세히 물어보면 손등과 새끼 손가락은 괜찮다고 하며 엄지손가락, 둘째 손가락, 셋째 손가락과 넷째 손가락의 엄지 쪽 반쪽 부위와 이와 연결된 손바닥 피부의 감각이 둔하다고 한다.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엄지두덩근이 위축되어서 납작하게 된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나친 손목이나 손 운동을 억제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하여서 손의 부담을 덜어주어야 좋다.

또한 손목터널증후군의 치료는 크게 보존적인 방법과 수술적인 방법이 있다. 일반적으로 보존적 요법은 정중신경의 손상이 심하지 않을 때 시도하고 손상이 심하거나 보존적 요법으로 호전되지 않으면 팔목터널을 열어주는 수술을 하게 된다. 그러나 구체적인 치료 방법의 결정은 각 치료 방법의 장단점을 의사와 충분히 상의하여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공-하이닥(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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