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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실어증, 2가지로 나눠 볼 수 있어..
실어증, 2가지로 나눠 볼 수 있어..

실어증은 보통 왼쪽 대뇌반구에 있는 언어중추의 장애로 인하여 말하기•듣기•읽기•쓰기 등 언어능력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잃은 상태로 원인으로는 뇌출혈•뇌경색•뇌종양•외상 등이 있으며 특히 뇌혈관장애가 많다.

실어증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타인이 말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자신의 생각을 말하거나 쓰는 행위를 할 수 없는 운동성(표출성) 실어와, 타인이 말하는 것과 읽은 것을 이해하는 데 장애가 있는 감각성(수용성) 실어가 있다.

운동성 실어는 브로카중추, 감각성 실어는 베르니케중추의 장애에 의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정도의 차는 있지만 표출과 수용 모두에 장애를 받는 예가 많다.

▶실어증 증상

실어증 환자는 그다지 말을 하지 않고, 말을 하는 데 노력을 요하며 유창하게 말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의도한 말, 보통 잘 사용하는 물건의 명칭 등이 생각나지 않게 된다.

특히 환어곤란이 두드러진 실어증은 건망실어(健忘失語)라고 하며, 각회(角回)에 있는 언어중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같은 말을 몇 번 반복해서 말하거나, 나오는 말이 틀리는 경우가 많아지기도 하는데, 이것에는 단어를 착각하여 마늘을 <생강>이라고 하거나, 단어의 글자가 틀려 호루라기를 <후로라기>라고 하는 경우가 있으며, 또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엉뚱한 말을 유창하게 지껄이는 일도 있다.

의사가 말하는 간단한 단음•단어•문장을 복창할 수 없게 되는 일도 있다. 특히 복창에 두드러진 장애가 있는 실어증을 전도실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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