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은 ‘세계 치매의 날’
세계보건기구는 국제 알쯔하이머병협외와 함께 노인인구의 증가로 인한 치매 환자의 증가, 노인의 삶의 질 증대,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에 따른 문제를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9월 21일을 ‘세계 치매의 날’로 지정하였다.
치매(Dementia)은 원래 라틴어에서 유래한 말로서 '제 정신이 아닌(out of mind)'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정상적으로 활동하던 사람이 뇌의 각종 질환으로 인하여 지적능력을 상실하게 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이에 따라 기억력 장애뿐만 아니라 판단장애, 행동장애 등의 여러 문제를 동반하여 사회생활이나 일상적인 생활을 수행하는 데 있어 장애를 초래할 때 이를 병적인 것으로 간주하고 치매환자로 진단하게 된다.
치매가 걸렸다고 해서 난치병이라고 절망하면 안 된다. 치매에 원인 질환이나 증상에 따라 호전을 기대할 수 있고, 치료도 가능한 치매도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치매의 원인과 상태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 및 재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치매는 치매 환자만이 고생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 전체의 아픔이므로 가족들이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환자 관리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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